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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철 렌터카 많이 모는 '2030'...음주사고 60% 넘게 차지
2018년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렌터카 음주사고 현장. 3명이 숨졌다. [연합뉴스] '60.2%.' 술을 마시고 렌터카를 운전하다 발생한 교통사고 중 20대와 30대가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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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 백신 쓸어담는데, 한국은 내년분 계약물량 0
3일 서울 용산구청에 마련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외국인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. 이날 누적 1차 접종자는 오전 10시20분 기준으로 2000만4714명을 기록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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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인제서 승합차 계곡 추락…2명 사망· 4명 부상
3일 오후 4시5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4~5m 높이의 다리에서 계곡으로 추락했다. 3일 오후 4시5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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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두 10건" 후배 성폭행 뒤 극단선택 로펌대표 불송치, 왜
경찰이 로펌 대표변호사가 같은 로펌에 근무하는 초임 변호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‘공소권 없음’으로 종결했다. 이에 피해자 측은 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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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한 고등학교 변전실서 감전 사고…교직원 1명 숨져
대구의 한 고등학교 지하 변전실에서 감전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대구 중구 한 고등학교 지하 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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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39명 사살' 미얀마 군부 통치자 "2년 집권" 셀프 총리 취임
지난 2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주도한 민 아웅 흘라잉 장군이 1일 TV연설을 통해 ″2023년 8월까지 현 상태가 유지된다″고 밝혔다. [미야와디TV 홈페이지 캡처] 올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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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헬스장 대표가 밀어 익사했는데 심장마비 거짓말" 靑 청원
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경남 합천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야유회를 갔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직장 대표를 엄중히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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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락사로 알려진 진도 여중생···동급생 6명 따돌림 밝혀졌다
전남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이 동급생들로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다. 중앙포토 전남 진도의 한 아파트에서 동반 추락사한 중학생 중 한 명이 동급생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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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서 실종된 4살배기 소년…장난감 상자서 숨진 채 발견
온라인 모금 사이트 '고펀드미(GoFundMe)'에 올라온 캐시 윌리스의 모습. 고펀드미 캡처 미국에서 실종된 4살배기 소년이 집 안의 장난감 상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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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번 쏴보세요" 6년전 경찰청장 굴욕 갚아줄 35억 새 권총
2015년 9월 14일 서울 경찰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 감 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이 유대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측으로부터 받은 모형 권총을 주머니에 넣고 있다. 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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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병원서 같은 병실 쓰던 환자 시끄럽다는 이유로 살해한 70대
인천 한 정신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를 살해한 70대가 구속됐다(※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). 연합뉴스 인천 한 정신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쓰던 다른 환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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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차 하면 목숨 잃는다, 바닷가 가기전 꼭 확인해야 하는 것
지난 25일 오전 3시46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. 바닷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씨(47)가 말려든 바닷물에 갇혀 고립됐다. 전날 오후 11시쯤 친구들과 낚시에 나섰던 A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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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경비단 집단 열사병···'꼰대행정' 경찰청장 징역형감 [뉴스원샷]
━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의 촉 : 정부발 중대재해 경계 근무 중인 101경비단. 사진 경찰청 서울경찰청 101 경비단 신입 경찰관 3명이 26일 폭염 속에 훈련하다 실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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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폭행 혐의' 장애인 시설 대표, 경찰조사 앞두고 극단 선택
장애인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 울산의 한 장애인교육시설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. 경찰 로고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18분께 울산 북구 한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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뺑소니인줄 알았는데…조깅 판사 사망, CCTV 속 충격 반전
조직 폭력 사건을 담당하던 인도의 한 판사가 조깅하던 중 뒤에서 차량이 들이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 뺑소니 사고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은 폐쇄회로(CC)TV 공개로 반전을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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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박원순 폰 공개 요구에…박원순측 "피해자에 입증 책임"
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‘사자(死者) 명예훼손’ 혐의로 고소하기로 한 것과 관련, 여성계와 유족 측 간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. 유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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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남 암살한 두 여성은 북한이 짠 '장기판 말'이었다"
2017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벌어진 김정남 암살 사건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'암살자들'. 사진의 네모 속 남자가 암살 당일 공항 CCTV에 포착된 김정은 북한 최고 지도자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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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었겠네" 7개월딸 살인 엄마, 소송중 성인 돼 형량 늘었다
■ 「 “아기가 죽었나 살았나 때문에 물어보는건데, 언제 집에 들어갔어?”(A씨) “나도 몰라 요새 안 갔어.”(B씨) “죽었겠네.”(A씨) 」 지난 2019년 세상에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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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 합격→불합격 번복에 취준생 극단선택…부산교육청 특감
김석준 부산시교육감. 송봉근 기자 ━ ‘합격 축하’ 알림 오류 이튿날 극단적 선택 ‘합격 축하’ 알림 오류로 시험 응시생을 죽음으로 내몬 사건과 관련해 부산시교육청이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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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 주민에 살해 위협까지···中 물난리 취재 외신기자 수난
중국 허난성 정저우 홍수 때 터널이 물에 잠기는 참사가 빚어졌다. 시민들이 참사현장 인근에 꽃을 놓고 추모하고 있다. EPA=연합뉴스 중국 허난(河南)성 정저우(鄭州)의 물난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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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원순 성희롱 결정, 비전문적" "실제 피해는 더 심각"…2차 진실공방 예고
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‘박 전 시장의 성적 언동이 성희롱에 해당한다’고 판단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. 이에 피해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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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백신 교차접종 사망 경찰, '개구리 소년' 삼촌이었다
'개구리소년' 5명의 합동분향소가 실종 13년만인 2004년 경북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교차 접종 후 사흘 만에 숨져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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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자는 죽은 사람이었다, 수상한 물건 거래 알고보니
개발지역 부동산 특별조사단 조사사례. 국세청 제조·판매 업체를 운영하는 A씨. 원래 직접 하던 거래처 거래를 아들이 대표로 있는 특수관계법인 B를 통해 하도록 방식을 바꿨다.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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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천마리 벌떼 습격···순식간에 온몸 벌침, 반려견 2마리 사망
벌집. 중앙포토 미국에서 반려견 두 마리가 수천 마리 벌떼의 벌침 공격에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. 27일(현지시간)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다이